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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시즌3] 최연성, 박영민 꺾고 조1위 16강 진출
게시물ID : starcraft_155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isemike
추천 : 4
조회수 : 64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7/01/05 23:14:07
제 1경기 네오알카노이드 – 최연성(테란 11시/승) vs 박영민(프로토스 5시/패)

SK텔레콤의 최연성이 5일 용산 I’ParkMall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 24강 6회차 경기에서 CJ 엔투스의 박영민에게 승리를 따내 A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반면 이번 경기에서 패한 박영민은 최연성과 2승 1패로 동률을 이뤘지만 승자승 원칙에 의해 최연성에게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박영민은 멀티를 가져가지 않고 빠르게 다크템플러를 생산한 반면 최연성은 본진 우측의 멀티를 가져갔다. 박영민은 다크템플러를 최연성의 본진에 계속 드랍시키면서 상대를 흔드는 동시에 멀티를 가져갔다. 이에 최연성은 그 동안 모아놓은 골리앗/시즈탱크를 이용해 중립건물을 파괴하고 진출을 시도했다. 

빠른 멀티에 많은 병력을 모은 최연성은 대각선에 있는 박영민의 본진을 향해 들어갔고 지상 병력이 많지 않은 박영민의 본진을 초토화 시켰다. 결국 박영민은 최연성에게 게이트웨이를 장악 당한 채 GG를 선언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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