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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잘산에서 얼라에게 탈탈털리고 한달후 지났습니다.
게시물ID : wow_155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간지늅늅이
추천 : 1
조회수 : 68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1/22 16:29:45

와우인생 휴식기 군대기간포함 곧 9년차 

오베부터  와우는 접는게아니라 쉬는거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하다쉬다를 반복했지만


9년을 레이드유저 일퀘&여행 벽타기 같은 요소만 즐기면서 했는데, 하이잘산에서 한달동안 부캐만

5개가까히 하이잘산을 보내면서 매번 빠지지않고 얼라만렙들에게 씹고뜯고맛보이는 쪼랩으로써 

썰리고 또 썰리다가 바쉬르까지가서 랩업하곤했는데요.5번째 부캐인 냥꾼을 하이잘산에서 키우다가


얼라 암사랑 법사시키두명한테 2시간가까히 털리다보니 멘탈이 파괴되더라구요

(예전에 한창일땐 가덤에서 8시간씩 털리기도했지만 시간이 오래지났으니까요..)


뭔 공놀이하듯이 가지고 노는데 이게 한달가까히 하이잘산을 갈때마다 반복되니까.....만렙 가지고와도....

딜수도로는 그냥 답이 없고...전탱으로도..오래버틸뿐 멘붕..... 그래서 하이잘산을 정ㅋ벅해버릴꺼야라는 마음으로


대장올리려고 모아둔 광석들 다 팔아서 7천골드마련후 바로 경쟁자셋+마부+보석 다 해놓고 투기장&전장&툴바버닝을 시작하고

한달정도가 지나서 이젠 탄력/위력 54/24%의 전사가 되었네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아직 전사가 op클래스라 

필드에선 크게 무서운적은 없더라구요. 바로 하이잘산가서 보이는데로 푹찍푹찍 


크리스마스가 되기전에 투기장무기사고 탄력8천, 위력 1만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달안에 모조리 씹어먹어줄꼬얌 으웡으우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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