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한가지만 물어 봅시다.. 그 사진 찍으면서.. 기사화만 시킬 생각만 하시죠...
물론... 기자분들.. 그분과 아무 관계가 아니고.. 울어줄 필요도 없겠지요..
근데...제가 보기엔.. 기사화보다 그분에게.. 명복이라도 빌어주고..
기사화 시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무조건 찍어대고... 슬픔 가족들..
한마디만 해달라고 하고.. 그 슬픔을 아시는가요..
정말 알고싶네요..
물론 상관 없는 사람이고.. 그렇겠지만....
그 어떤사람이 고인이 되든.. 한번쯤.. 그 가족 입장에서 생각 해보셨으면 하네요...
저도 기사를 보면서 눈물이 나지만..
그 가족은 어떻겠습니다.. 조금 이해 하면서.. 기사화 시켰으면 해요..
그리고.. 기자분들 말고.. 언론 플레이다... 자작극이다..
사람죽는거 가지고 자작극이라.. 죽어서 뜨면 머합니까..
천국에서 그거 보고잇겠습니까?
만약 당신 지인이 그랬다면 그런말 못하겠지요..
세상이 아무리.. 험하다고 하지만.. 그건 아니라고 보네요..
한번쯤.. 생각 해보세요.. 생각할 나이가 안된다면.. 그리고 개념이 없다면..
그냥.. 조용히만 있어주세요.. 그게 고인에게 할수있는 할수있는 작은 선물일겁니다.
유머가 아니라서 죄송하네요.. 그 근처에 있어서.. 가봤는데.. 정말..
입발림.. 심하고.. 슬픔을 아는지 모르는지.. 한심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