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녀가 뭘 하는지 이해할것 2. 내 기준에 맞추지 말것 3. 내 기준에 안맞는다는 이유로 밤낮 '갈구지 말것' 4. 그래놓고 내 기준이 틀린거냐고 되물어가며 합리화 시키지 말것 - 옳고 그름으로 나누어 되려 자녀만 기죽는 행위 5. 마치 본인은 잘못한게 없는데 너때문이라는 듯 호도하여 기죽이지 말기 6. 너때문에 집에 오기 싫다는 개소리 하지말기-내 새끼라고 집에 오고 싶었을까? 7. 나를 사랑하기- 내 힘듦이 자녀에게 이어지는 상황이 오지 않도록 8. 많이 힘들면 두려워하지 말고 정신과 상담 받고 울고싶을때 많이 울기 9. 식탁을 앞에 두고는 무슨훈계를 하고싶어도 꼭꼭 참을것-밥먹는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지옥이 되고 점차 남처럼 아니 남보다 못하게 살게된다
이 모든건 제 아버지라는 인간이 가르쳐줬네요 적어도 제 인생 선생은 맞나봅니다ㅋ 내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하지 말아야할 모든것을 미리 배우고 있습니다 다만 무서운건 이렇게 아는것과 정신적인 고통이 무의식중에 터쳐 나오는것은 다르다는 것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