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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대해 연예인에게 강요하지마.
게시물ID : sisa_12455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곤77
추천 : 12
조회수 : 2250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24/12/10 00:45:18

이 계엄령시국에 연예인들에게 정치적 의견을 강요 안했으면 좋겠네요

 

그냥 연예인이라는것 자체도 단순 직업일 뿐인데 자기 직업을 걸면서 까지 지금 이시국에 대해 강요 하는건 아니죠

 

자발적으로 인스타나 트위터에 게시한다면 모를까.

 

너네들이 정치적으로 표현해야지 이 시국에 더 힘이 되고 보탬이 되지 라면서  강요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이게 시사게에 써야 하는지 연예게에 써야하는지 고민하다 시사게에 작성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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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00:56:09추천 8/5
난 오히려 그런말 하는 새.끼들 벌.레 들인거 같음.
누가 유재석한테 이야기 안한다고 실망했단 소리를 하는거 보고 "이새.끼들 조직적으로 벌레새.끼들이 키득키득 거릴려고 장난질 하네" 라고 생각했음.
그것도 며칠도 안되어서 그딴소리 하는거 보고 이건 100% 라고 생각했음. 벌레새.끼들 또는 국힘지지 빙다리 핫바지들.
댓글 0개 ▲
2024-12-10 01:11:18추천 7
뭐... 그럴 수 있다고 봄...
안했으면 좋겠다는 쪽이고, 누구나 정치에 무관심할 자유도 있는거고, 강요할 수는 없는데,
한편으로는 열심히 투쟁하는 쪽에선 빡치는 것도 이해는 감...;; 솔까 강요라고 해봤자 감옥에 보내나 고문을 하나... 걍 연예인이 언팔하면 그만인걸 ㅋㅋㅋ

딴 건 아닌데, 한쪽에선 열심히 추운데 나가서 잡혀갈지도, 경찰과 싸울지도, 빨갱이로 찍혀서 불이익을 받을지도 모르지만 이번엔 정말 싸워야겠다고 나선 시민들 입장에선 한가롭게 민주주의에 무임승차하고 돈버는 딴따라들한테 너무 열받는다고 하는게, 이해 못할 바는 아니더라구요....

뭐랄까... 빨리 이 대혐오의 시대가 끝이 나면, 아주 가볍게 정치를 볼 날도 오겠거니... 그러면 연예인을 문화생산만, 회사원은 회사일만, 학생은 공부만 할 날이 오겠거니...
댓글 0개 ▲
2024-12-10 01:14:36추천 6
정치적 의사를 표현하는 것도 자유
하지 않는 것도 자유
한다고 해서 혹은 안한다고 해서 그 자체를 비난할 이유는 없음 민주주의 선진국은 누구나 자유롭게 정치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어야함 그걸 도를 넘어서 벌레같이 물어뜯는 인간말종들이 문제임 물론 도를 넘어서 쓰레기처럼 의견을 배설하는 것도 문제겠지
댓글 2개 ▲
2024-12-10 06:02:24추천 1/2
정답 댓글이네요 하고 안 하고는 자유입니다  팬들이 의견표명 하라고 하는 것도 팬 자유이죠 결정은 본인이 하면 되는  거죠 강요라고 생각할 이유는 없습니다
2024-12-10 13:44:37추천 0
1 자유는 다른 자유와 부딛히는 순간 책임이 발생합니다.
바꿔말하면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순간 법적인 이해관계가 발생하고 이를 가리는 것을 우리는 재판이라고 합니다.
즉 무한한 자유는 타인의 자유를 존중할때만 그 의미가 존속됩니다.

연예인이 정치적 소신을 밝히거나 숨기는건 누군가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자유라 부를만 하죠.
그들의 팬이 연예인을 압박하는건 연예인에게 피해가 올 수 있고 자유를 침해합니다. 온전한 자유라 볼 수 없죠.

팬이 의견표명하라고 압박하는건 책임소재가 발생하는 자유입니다.
이를 이 책임소재를 가리기 위해 위 같은 행위를 권리행사 강요라 부르며 강요죄라는 근거를 만들었습니다.

범죄 라는 것 이지요.
2024-12-10 06:01:00추천 5
문정권때 코로나 시국에 마스크하고 방역문제로 지랄지랄하던 영화배우 진모씨,가수 조모씨 등등 생각나네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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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07:30:56추천 6
역겹네. 그날 계엄군들 총 앞에서 목숨걸고 나라지킨
사람들도 있는데 지금 상황이 민주당 좋아하냐?내란의 힘 좋아하냐 이런거 따지고 있는 시기 인가? 크게 다친 사람 없으니 그냥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건가? 정신들 차려라. 그날 계엄군중 누구 하나 공포탄만 쐈어도
서울 한복판이 피바다가 됐을거라고. 5.18을 겪어보고도 그런말이 나오냐? 그리고 계엄 성공했으면 한류고
나발이고 없어. 독재시대가 되면 연애인이 제일먼저
죽어. 아 미친 ㅂㅅ 같은 넘들 피흘리는 사람 따로 있고
그 열매만 무전 취식하는 넘들 따로 있어서 안바뀐다.
이 추운 날에 여의도에 나와 있는 사람들은... 이게 단순 정치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어떤 ㅂㅅ새끼가 생각나서 열받고 그걸 옹호하는 ㅂㅅ같은념들이 많아서 아침부터
진짜 빡치네
댓글 1개 ▲
2024-12-10 11:03:46추천 0
성공했으면
전리품처럼 여자 아이돌들 끼고 술마셨겠죠..
배역 받으려 정치인 ,재벌, 영화감독, PD 들에게 몸로비  해야 하고요.
(중국을 연예계 사정을 보면 알죠.)

롬쇼핑이고, 영화고 여자들 최대한 노출시켜 정치에 무관심하게 할거구요.
2024-12-10 07:46:06추천 3
딴데 눈 돌리게 하는 수작에 놀아나지 말고 굥 탄핵에 집중 해야
댓글 0개 ▲
2024-12-10 08:07:55추천 0
공감합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mesmerist
2024-12-10 08:17:03추천 2
댓글 0개 ▲
2024-12-10 08:21:30추천 3
연예인이 의사표현을 하건 안하건 그건 개인의 자유고 권리니까 옆에서 왈가왈부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짐당애들은 블랙리스트 만들어서 불이익도
주는 그런애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소리를 내어주시는 분들에게는
참으로 감사합니다. 고 신해철, 이승환, 김규리, 정우성
김제동 등등. 사회에서의 얻은 인기와 부를 다시
올바른 사회로에 대한 선한영향력 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목소리를 내어주시는 분들이
감사합니다. 그렇다고 침묵하는 이들에게 비판을
할수는 없는법인지라 그분들 생업에 지장이 가니까
그렇지만 모든걸 다 이루고 업계에 탑을 몇십year(년)째
하고 계신 분들은 조금 목소리를 내어주셔도
좋긴하겠지만 안한다고 원망은 하지 않습니다
댓글 0개 ▲
2024-12-10 08:29:07추천 10
연예인에 대해 강요하고싶지않습니다~ 강요할필요도없구요
다만..

이전정권에서 바른말 쓴소리하던 감미로운보이스의 가수같은경우는 이런시국에 입꾹닫하는거보면 개역겹네요..
할말을 하고싶으면 어느상황에서도 해야되는거아닙니까.. 술쳐먹고있던데...
댓글 1개 ▲
2024-12-10 09:22:02추천 7
그 노래하는 진중권이 제일 꼴 보기 싫음.
2024-12-10 08:29:59추천 7
공부의신 강성태같은인간은...진짜 최악...
댓글 0개 ▲
2024-12-10 08:33:42추천 1
윤석열과 내란정당 국민의힘만 조져봅시다
댓글 0개 ▲
2024-12-10 08:38:16추천 2
선택적으로 발언하니까그렇지  자기는 깨어있는것처럼
피해올것같은면 조용히 묻어가고.
민주당 정권잡으면 또 잘난척할것임...ㅋㅋㅋ
댓글 0개 ▲
2024-12-10 08:38:48추천 0
강요는 아니고, 지금 이 시국에 뭐하냐고 비아냥대는 것의 장점은 있죠
이에 대한 반응이 어떠냐에 따라 그 사람의 진면목을 알 수 있거든요
지금은 말 한마디가 중요한, 민감한 시기죠
댓글 0개 ▲
2024-12-10 09:45:33추천 1
연예인도 국민이고 학생도 노동자도 일반 시민도 국민입니다.
자유와 민주를 위해 누구는 피흘리며 쟁취하고, 누구는 그저 방관자로서 묻어가는 행위는 당연히 비난받아야 합니다.
댓글 0개 ▲
2024-12-10 10:07:26추천 0
맞습니다.  자기 생각 이야기 안한다고 욕할 필요없습니다.
자기 생각 제대로 이야기하시는분 찬양할 뿐.
댓글 0개 ▲
2024-12-10 10:21:36추천 0
연예인은 대중과 연애를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하는데 기쁨만 나누지 말고
어려움도 괴롭고 슬픈 일도 함께 해야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요
댓글 0개 ▲
2024-12-10 10:30:03추천 0
선택적 분노도 자유인가?
댓글 0개 ▲
2024-12-10 10:36:31추천 3
하라고 강요는 안합니다만, 누구는 (실제로 나라에서 받는 이득도 없으면서) 추운날 고생하며 한밤중에 내란 막기 위해 목숨 걸고 달려가는데... 누구는 한가롭게 SNS에 본인 일상만 올리고 있다면 눈치없단 소릴 들을 수는 있죠. 하물며 그 누구가 일반 딴따라가 아니고 국보급 스타라면 말이죠.

가만히만 계셔도 중간은 갈텐데요.
댓글 0개 ▲
2024-12-10 10:39:27추천 2
발언하지 않는 연예인 찾아서 찍어내리는데에 힘쓰는 것보다
소신껏 발언하는 연예인들에게 관심 가지고 응원하는데에 힘쓰는게 훨씬 발전적이다..
댓글 0개 ▲
2024-12-10 10:42:38추천 0
민주주의는 많은 국민이 원하는 대로 국가를 이끄는 것이죠.
그것은 선악이 아니라 단순한 욕망일 뿐입니다.
보다 많은 국민들이 이렇게 힘들게 사는게 싫다면  민주주의를 포기하면 됩니다.
전세계에서 국민이 민주국가를 만들고 지키고 있는 나라는 3개국 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민주주의는 불가능한 제도라는 것이죠.

각자 자신의 신념대로 살아가고 국민은 기억하고 나중에 갚아주면 됩니다.
군자의 복수는 10년도 늦지 않습니다.
댓글 0개 ▲
2024-12-10 11:26:58추천 3
강요받지 않는 세상, 강요하지 않는 세상 그게 우리가 바라는 세상 아닌가요? 의견 표명 안한 사람 뭐라 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의견 표명 한 사람을 칭찬해 줍시다. 고맙다고 해 줍시다.
댓글 0개 ▲
2024-12-10 12:36:00추천 2
최소한의 정의에도 말하지 않는다면 불의입니다.
이번 계엄이 잘못되었다는 점은 최소한의 정의에 해당합니다.
이 조차도 구분을 하지 못한다면 미성년자가 아닌 이상 욕을 먹을 만 합니다.
댓글 0개 ▲
2024-12-10 13:25:27추천 0
현재, 우리나라는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정치 상황은 아닐건데?
명백한 틀림이 있는데, 나는 다르고 싶다...?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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