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히려 그런말 하는 새.끼들 벌.레 들인거 같음. 누가 유재석한테 이야기 안한다고 실망했단 소리를 하는거 보고 "이새.끼들 조직적으로 벌레새.끼들이 키득키득 거릴려고 장난질 하네" 라고 생각했음. 그것도 며칠도 안되어서 그딴소리 하는거 보고 이건 100% 라고 생각했음. 벌레새.끼들 또는 국힘지지 빙다리 핫바지들.
뭐... 그럴 수 있다고 봄... 안했으면 좋겠다는 쪽이고, 누구나 정치에 무관심할 자유도 있는거고, 강요할 수는 없는데, 한편으로는 열심히 투쟁하는 쪽에선 빡치는 것도 이해는 감...;; 솔까 강요라고 해봤자 감옥에 보내나 고문을 하나... 걍 연예인이 언팔하면 그만인걸 ㅋㅋㅋ
딴 건 아닌데, 한쪽에선 열심히 추운데 나가서 잡혀갈지도, 경찰과 싸울지도, 빨갱이로 찍혀서 불이익을 받을지도 모르지만 이번엔 정말 싸워야겠다고 나선 시민들 입장에선 한가롭게 민주주의에 무임승차하고 돈버는 딴따라들한테 너무 열받는다고 하는게, 이해 못할 바는 아니더라구요....
뭐랄까... 빨리 이 대혐오의 시대가 끝이 나면, 아주 가볍게 정치를 볼 날도 오겠거니... 그러면 연예인을 문화생산만, 회사원은 회사일만, 학생은 공부만 할 날이 오겠거니...
정치적 의사를 표현하는 것도 자유 하지 않는 것도 자유 한다고 해서 혹은 안한다고 해서 그 자체를 비난할 이유는 없음 민주주의 선진국은 누구나 자유롭게 정치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어야함 그걸 도를 넘어서 벌레같이 물어뜯는 인간말종들이 문제임 물론 도를 넘어서 쓰레기처럼 의견을 배설하는 것도 문제겠지
역겹네. 그날 계엄군들 총 앞에서 목숨걸고 나라지킨 사람들도 있는데 지금 상황이 민주당 좋아하냐?내란의 힘 좋아하냐 이런거 따지고 있는 시기 인가? 크게 다친 사람 없으니 그냥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건가? 정신들 차려라. 그날 계엄군중 누구 하나 공포탄만 쐈어도 서울 한복판이 피바다가 됐을거라고. 5.18을 겪어보고도 그런말이 나오냐? 그리고 계엄 성공했으면 한류고 나발이고 없어. 독재시대가 되면 연애인이 제일먼저 죽어. 아 미친 ㅂㅅ 같은 넘들 피흘리는 사람 따로 있고 그 열매만 무전 취식하는 넘들 따로 있어서 안바뀐다. 이 추운 날에 여의도에 나와 있는 사람들은... 이게 단순 정치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어떤 ㅂㅅ새끼가 생각나서 열받고 그걸 옹호하는 ㅂㅅ같은념들이 많아서 아침부터 진짜 빡치네
연예인이 의사표현을 하건 안하건 그건 개인의 자유고 권리니까 옆에서 왈가왈부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짐당애들은 블랙리스트 만들어서 불이익도 주는 그런애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소리를 내어주시는 분들에게는 참으로 감사합니다. 고 신해철, 이승환, 김규리, 정우성 김제동 등등. 사회에서의 얻은 인기와 부를 다시 올바른 사회로에 대한 선한영향력 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목소리를 내어주시는 분들이 감사합니다. 그렇다고 침묵하는 이들에게 비판을 할수는 없는법인지라 그분들 생업에 지장이 가니까 그렇지만 모든걸 다 이루고 업계에 탑을 몇십year(년)째 하고 계신 분들은 조금 목소리를 내어주셔도 좋긴하겠지만 안한다고 원망은 하지 않습니다
하라고 강요는 안합니다만, 누구는 (실제로 나라에서 받는 이득도 없으면서) 추운날 고생하며 한밤중에 내란 막기 위해 목숨 걸고 달려가는데... 누구는 한가롭게 SNS에 본인 일상만 올리고 있다면 눈치없단 소릴 들을 수는 있죠. 하물며 그 누구가 일반 딴따라가 아니고 국보급 스타라면 말이죠.
민주주의는 많은 국민이 원하는 대로 국가를 이끄는 것이죠. 그것은 선악이 아니라 단순한 욕망일 뿐입니다. 보다 많은 국민들이 이렇게 힘들게 사는게 싫다면 민주주의를 포기하면 됩니다. 전세계에서 국민이 민주국가를 만들고 지키고 있는 나라는 3개국 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민주주의는 불가능한 제도라는 것이죠.
각자 자신의 신념대로 살아가고 국민은 기억하고 나중에 갚아주면 됩니다. 군자의 복수는 10년도 늦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