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알바가 진짜 있는건지 의심스럽군요.
아침에 출근 전에 음식점 소개 글을 하나 썼습니다. 이전에 쓴 영도 라면집 글이 반응이 갠춘해서 나름 뿌듯한 기분으로 썼는데요.
검색어를 타고 와서 보류를 한건지 아니면 요리게시판에 상주하는건지 아닌지 물증은 전~혀 없지만 출근하는 30분동안에 보류를 먹고 보류게로 이동되었네요.;;
아침에 휴대폰 자료 뒤져가며 1시간을 쓴 글이 허망하게 날라가니 웃음만 나오네요. 여기도 관련 가게 이름을 쓰면 또 와서 반대 먹일까봐 이름은 안쓰고 제 글 링크만 걸어봅니다. 시간 날때마다 천천히 뒤져서 어떻게 된건지 이런 일이 또 있는지 살펴봐야겠군요. 허허...
진심 무섭네요... ㅎㄷㄷ 국정원 따라하는 건가? 무려 요리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