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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밤중에 홍두깨 ?
게시물ID : lovestory_958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0
조회수 : 8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12/12 09:32:17

야심한 밤에 홍두깨 ?

 

최근 어느 야심한 밤

뜬금없는 이상야릇한 짓

참으로 어이없는 행동으로

 

평범하게 조용히 살아가는

아주 평범한 모든 민초들의

가슴 철렁하게 만든 짓 했는데

 

덩달아 곳곳 민초 화들짝 놀란

야심한 밤중에 홍두깨 같은 짓

그것 보고 어이없단 표정 짓는

 

그때 그 시간 그 못난 이 옆에서

그를 돕는 일했던 이들은 어디서

뭐 했냐는 행여 야릇한 짓에 동조

 

그 많은 잘난 척하던 주변 인물들

그중 누구 하나도 말리지 않았다는

그 입 빨리 꽉 틀어막았어야 했다는

 

평소에 좀 부족하다는 느낌 있었던

그가 아무리 고집하더라도 누군가

끝까지 꼭 붙잡았어야 했다는

 

그래도 한동안 그를 도와주고 싶었던

더러는 적극적으로 돕고 싶었던 민초

그들까지도 못난 짓 했다며 한탄하는

 

평범한 이의 생각은 상대가 아무리 미웠어도

또 아무리 저를 못 견디게 들들 볶았어도

대부분의 평범한 민초만 생각했어야

 

또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국익을 먼저

생각하는 그런 엄중한 태도로 행동해

민초 안심시키는 행동 보여야 했다는

 

화난다고 함부로 제 권한 휘두른 짓

그래서 평범한 민초 온갖 꾸중하는

그 짓의 엄한 꾸중에 깊이 반성

 

제가 가진 책임이 얼마나 무겁고 또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도 잘 모르는 짓

그래서 참으로 부족한 짓에 실망했다는

 

그래서 상대편들 곳곳에 모여 그 짓을

함부로 가볍게 여기고 또 할 수 있다며

그 자리 빼앗고 멀리 내쫓아내야 한다는

 

쏟아진 물 이제 남은 일은 스스로 판단하여

제가 스스로 빨리 제 거취 처신 결정하라는

 

반장 선거 - 초등학교

 

초등학교 각반의 반장 선거

요즈음 참으로 많이 발달

또는 변하여 웃긴다는

 

초등학생이 친구들에게

더러는 과한 공약을

내세우기도 한다는

 

제가 이번 학기에 반장이 된다면

학급을 이렇게 저렇게 확 바꾸고

선생님도 이리저리하게 하겠다는

 

어른들이 잠시만 생각하고

그들 말 들으면 참으로 웃기는

제가 무슨 힘으로 하려고 그런 말을

 

어린이가 어린이들의 수준에서

어린이들 생활에 알맞은 그런

약속해야지만 어린이다운 것을

 

몇몇 어린이는 어른들이 치루는

참으로 어른들 살벌한 선거 모습

보고 들은 것 비슷하게 흉내 내는

 

아무리 반장 자리 탐나서 꼭 하고 싶어도

어린이는 순진한 어린이다워야 한다는

어른들 흉내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어린이는 어린이 수준에 알맞은

어린이 언어로 말하고 또 그들이

또래에 알맞은 약속이어야 한다는

 

어려서 잘못 배운 어린이들이

어른 되면 그래서 헛짓 못난 짓

엉뚱한 짓을 스스로 하게 된다는

 

그래서 어렸을 때의 모습이 중요하고
또 제집 부모님들 모습이 중요하고

또 집안 가풍 습관이 중요하다는

 

옛날 어른 말씀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던 그랬던 말씀이 생각나는

어려서 굳어진 습관 못 고쳐

 

그래서 옛날 어른들 제 자식들 혼사에

상대 집안 가풍 보고 그 부모 모습 보는

 

그리고 또 집안끼리 사는 수준도 중요했고

자식의 교육방법 배운 정도를 꼭 살펴보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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