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정부는 한국의 기술산업을 망치려는 것인가?
게시물ID : sisa_155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sweek
추천 : 3/2
조회수 : 35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5/06/26 20:09:53

정부는 한구의 기술산업을 말아 먹을려고 하는 지도 모른다.

현재까지 항상 지원을 해주는 쪽은 연구다. 

그래 연구도 좋다 하지만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것은 연구로 이룬 성과를 현실

세계로 꺼내어줄 기술자가 필요하다

이런 기술자의 부재가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다.

아무리 좋은 연구이론을 발표해도 그것에 들어가는 품질좋은 부품을 직접

만들어줄 기술자가 없으니 말이다.

어쩌면 우리가 외치는 과학은 이론으로만 그치게 할 그런 

이론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이라도

빨리 기술자의 확보가 중요하다...

현재 중소기업들은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현실세계로 꺼내줄 기술자가 필요하다

이미 이론은 만들어 졌는대

안의 부품을 만들어낼 기술자가 없는 것이다.

1960년대 산업화가 한창일때 우리나라의

청계천은 무엇이든 만들어 내는 기술자들의 보고 였다..

하지만 지금의 우리나라 체계는 

이론에만 집중적 육성을 하고 있다

사실적인 측면에서 경제적 측면에서는

그런 연구개발에 지원을 하는것이

어쩌면 부가가치창출에서는 엄청난 이득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연구쪽으로만 치우쳐진 국가산업은 언제가는

무너져 버린다.

왜?

당연하지 않은가?

기술자의 수가 줄어든다

이것은 곳 나중에 기술자를 수입해야할 처지에 놓인다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정부가 나서서 

기술자의 양성에 힘을 기울이는 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을한다.

맨날

그넘의 사립고라든가 영재고 과학고 같은  이론적 기술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아닌

고급기술자

즉 이론적 기술을 실질적으로 만들어낼 기술자의 양성소를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 현재 있는 공업고등학교들의 수준을 올리는 것이다.

맨날 어정쩡한 80년대 기술을 가르치고 

교자재가 없어 힘들게 수업을 하는 등의 일이 일어나서는 안된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