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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하는대로 보고서...
게시물ID : tvent_155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aboya
추천 : 0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08 16: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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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팀의 구성수와 팀 간의 분량, 질문과 수행방법등이 문제가 있어보였습니다.

일단 세팀으로 2인이나 3인 1팀으로 해서 그런지 방송분량이 짧고 집중이 안되는점이 있었어요
그리고 팀원 서로간의 상의로 인해서 답정너 같은 대답을 들을 가능성이 보였다는점이죠
물론 몇 번은 그런 그림이 필요하겠지만 아바타게임의 특징은 아바타의 바람과는 상관없는 돌발성이어야하는데
그런 점이 덜 보였습니다. 그래서 정규하려면 1인 팀이 필요하다고 보구요 

분량 관련해서는 섭외상 2~3팀정도 2주방영분을 찍는것도 방법이라 봅니다.
시간은 이번처럼 18시간보다 24시간정도 하면 분량은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보구요

1인 고정팀(MC), 1인 게스트팀(섭외시), 2~3인팀 정도로 3팀이면 될겁니다.
마리텔에서 김구라씨가 고정으로 나오듯이 1인 고정팀도 한명이 있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딱히 좋은 사람이 떠오르지는 않네요..
아빠 어디가의 경험이 있는 김성주씨도 괜찮겠지만 의외의 극한 상황을 만들어서 그걸 수행할 수 있는가에서 의문이라 패스하면
아바타 수행시 제작진이 당혹해 할 수 있는 돌발적인 질문을 보여줄 수 있는 도른자 정준영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봅니다.
사실 노홍철씨가 떠오르기는 하지만 아직 반감이 커서 안될거 같긴해요
그리고 1인고정팀에는 몇 가지 제약이 있어야 향후 꾸준히 새로움을 잃지 않을거라 봅니다. 
예를들어 이번에 어느 지방을 가면 다음 몇회까지는 그 곳으로 못간다던지등을 정하면 될듯합니다.

1게스트팀은 홍보효과를 위해서 우리가 그간 잘보지못했던 주연 혹은 조연급 배우나 가수등 인물이 아바타 명령수행에서의 
돌발미션등에 수행하면서의 당혹감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홍보효과와 함께 출연자 이미지에도 향상이 될 수 있을겁니다.(역할수행을 잘 이행시)

2~3인팀은 1인 게스트로 나오기 꺼려하는 분들이 함께하는것으로 사실 여기에도 고정mc가 있어서 같이 다니면 될거라고 봅니다.
사실 여기에는 중계성 강한 김성주씨나 말발이 좋은 김제동씨가 mc맡아서 재미를 부가하는게 나을듯 보입니다. 
단 질문을 게스트들은 mc가 수행할것을 mc는 게스트가 수행할것을 서로 주인님들께 물어서 이행하는것도 방법일겁니다.


질문 관련해서는 아바타가 예능상 필요한 질문(유루루팀의 입수같은)이 있어야는데 유루루팀을 제외한 두팀은 그런게 없어보였습니다.
이 점에서는 작가진들이 몇 가지 아바타가 당황해 할 만한 질문을 준비해서 제작진찬스(?)로 강제로 아바타에게 시켜서 주인님들의
반응을 이끌어내는것도 필요하다고 보구요


분명 이번에 오유에서 아이템을 찾아 파일럿을 만든 기획력은 좋았지만 아무래도 1달이내로 만들기에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보인것이 아쉬웠습니다. 정규논의가 되서 하게 된다면 보완할 점이 많을것 같네요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당시 촬영시 실검 1위하는걸 보면 잠재력은 있어보이니까요
그걸 어필하고서 한번 잘 가다듬어서 다시 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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