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없긴 한데 그거 꼴보기 싫어서 매교역사거리쪽으로 안다녔던 경험이 있어요

실형이 나오지 않게끔 살면 되지 않을까요?
어떻게 살기에 실형을 염두에 두시나요?!

억울하시죠?
만만한놈 때리는것 같죠?
하지만 지금의 현실은
돈없고 힘없는 환자들 의료사고로 죽어갈때 모른채 눈감고
만만한 의료기회사원들 대리수술시키고
만만학 제약회사들한테서 리베이트나 받던
의사들 스스로 자처한겁니다.

그런현실을 외면하며 돈이나 버시던분들이 성실이라니.. 웃고 갑니다.

그게 전공의들 사이에서 일어난 일인가요? 아니면 바이탈과에서 일어난 일인가요? 당신 맘대로 집합을 머리속에서 헤쳐모여하고 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

만만한 바이탈과만 생명의 소중함 이딴걸로 착취해놓고 딴 돈 잘버는 비바이탈과 욕하고 그걸로 바이탈과와 전공의 목을 더 쥐어야하는 근거로 쓰잖아요.

그리고 말꼬리 잡는거 되게 좋아하시면서 문해력은 엄청 딸리시는 듯...
성실히 일했다는게 특정 목적성을 의미하는 것 같았나요?
이재용도 당신보다는 몇배로 성실히 일해요.
근데 여기서 성실이라는 부분은 그게 선하다 옳다라는 의미로 쓴게 아니랍니다.
진짜 구구절절 문해력 도와주려고 해설 쓰는 것도 힘드네요

하긴 이명박도 성실합디다.
그런종류의 성실이라.. 그런뜻이라면 제가 사과드리죠.
저는 도저히 그렇게 성실하게는 못살것 같으니..
뭐 문해력이야 제가 감히 수능1등급들보다 낫다고 할수 있겠습니까..

뭐 저야 수능을 본 적도 없는 사람이라... 수능 보신 분이 저보다 문해력에 문제가 있으시단 부분에서 안타까움을 표할 수 밖에 없네요.

의미없죠.
무려 계엄포고령에 적혀있어도 아무도 관심을 안가질 정도니까요.
근데 미국국시 보신다던 분들은 미국서 의사 잘하고 계신지..

뭐 알아서 잘하겠죠. 진짜 걱정을 하시는건지, 비꼬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ㅎㅎ

그분들이 미국안가시고 다시 우리나라 의사하는걸 걱정하는거죠.

윤을 너무 높게 평가하시네요...윤씨가 파업과 사직을 구분할 지능과 상식이 있다 생각합니까?
포고령에 그걸 모르고 넣었겠어요.
문맥상 지금 말 안듣는 의사들 싸잡아서 애기하는 거잖아요.

그나마 파업 비슷하다라고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전공의밖에 없는데 말입니다. 우리나라 3차 병원은 전공의 갈아서 돌아가는데 말입니다.
근데 맘에 안드는건 돈 많이 버는 비바이탈과 의사들이고...
뭔가 이상하지 않아요?
비난하는 대상을 특정하는 것도 귀찮고 머리도 안돌아가고 그런거죠.. 이해해요

사람들이 사람취급 안해주니
딴에 이미지 쇄신하겠다고 탄핵집회 의료지원 나오는거보고 좀 웃었습니다.
그렇게 머리돌려 고작 그정도면.. 전 그냥 머리 안돌릴래요.

뭐...그 사람들 머릿속이라도 읽는 재주가 있나보네여..ㅋㅋㅋㅋㅋ
부럽네여 그 재주.
그냥 머리속에서 의사라는 큰 카타고리 속에서 헤쳐모여 뒤게 바쁘군요.
그 의사들이 한명 한명 다 어디서 무슨 일을 했었고 그런건 정확히 다 알고 하시는 븐이신가봐요.
아니면 좀 자중하셔야할듯 합니다.

혹시 성장하시면서 "제대로 알지도 않으면 좀 닥쳐라."라는 말은 못들어보셨을까요

전공의 파업하고 아직까지

주변에 전공의 편  드는 사람 본 적이 없습니다.

하다못해 택시기사들도 욕하더군요.

tvn에 다 찍어놓은 전공의드라마는 올해도 불방이라지요.

전국민이 심지어 고등학생들도 나와서 윤석열을 토로하는 집회에 끼지도 못하고
자기들끼리 규탄대회나 열고..

뭐 댓글들보면 뭐 누가 뭘 모른다는건지..

암튼 의료적폐도 이재명 대통령되면 청산될 존재이니 크게 걱정은 안합니다. 전 몰라도 괜찮습니다.

이글은 그때쯤 다시보면 재밌을것 같네요.

그건 알겠습니다.

전공의는 파업한 적이 없다니까요..
아참..파업과 사직은 엄연히 다른데, 누굴 욕한겁니까?
파업했다고 욕먹을 의사는 단 한명도 없어요.
이거 좆소 사장님들 마인드인데..
적폐가 청산된다.. 적폐가 있으면 청산이 되어야죠. 근데, 그 적폐가 뭔지나 정확히 아는건지 모르겠네요.

이건 마치 윤석열이를 대통령으로 뽑은 논리와 비슷하쥬 아마..??

윤석열 의도대로 증원했으면 의료계는 지금보다 헬될텐데요.ㅎㅎㅎㅎ
최소한의 교육 여건도 안갖춰져있는 대학에서 쏟아져나오는 의사들이라.

다들 이국종선생님을 찬양하시는데, 저는 그 선생님이 전형적인 비정상적인 의사라고 봅니다.
그런 의사는 앞으로 나오지 않아야하는 사회가 정상적인 사회입니다.
그분의 기여는 엄청나지만, 인간으로서 그렇게 살도록 하는 사회가 정상적인 사회입니까?

그걸 전공의와 바이탈과에 강요하는 사회와 뭐가 다릅니까?

결국 어려운건 아몰랑~ 나만 좋으면 그만이야. 그런 마인드 열심히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