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도 마찬가지인데 후임한테 심부름시키고 선임들 빨래를 후임이 다 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상심리라고 하는데 부당한 일을 당했다고 그걸 고참이
되었을때 후임한테 똑같이 되갚는 방식입니다. 배구여제 김연경선수도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토로한적이 있습니다. 유교보다 법치가 우선이며 윗사람부터
똑바로 하고 아랫사람들을 훈육하는겁니다. 지는 손없습니까 왜 선임빨래를 후임이 다해야합니까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겁니다. 공이 있으면 반드시
상을 내리고 죄가 있으면 반드시 처벌해야합니다. 정치란 측근부터 처결하는거라고 중국의 한비자가 말했습니다. 신상필벌이 공정하지 않으면 아무도 법을
지키지 않을것이고 똥군기 악습도 반복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