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야근은 기본에 주말출근은 당연하다고 여기는 곳입니다
물론 월급도 매우 적구요 주말수당 야근수당은 연봉에 포함되어 계약했다며 주지도 않는곳입니다. 따져보면 최저시급보다 못받는거같네요
점점 정신적 신체적 한계가 와서 그만둔다고 의사표명하였으나
회사에서 사표수리를 하지않아 한달넘게 더다니며 몸이 많이 망가졌습니다. 이쯤에서 신입사원이 들어와 인수인계를 하였습니다.
결국 몸이 너무 않좋아 그만두겠다고 다시한번 말하였으나 사표수리는 여전히 되지않았고 저는 한달전에 의사표명하였으므로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하지만 회사측에서는 일방적으로 그만둔다며 인수인계를 왼벽하게 안하고간다며 이상한 사람취급을하며 매일같이 전화해 정신적으로 힘들게합니다
이젠 전화벨소리만들려도 심장이 내려앉는것같아요
너무 힘이드네요. 야근수당 주말수당도 받아내고싶고...
사실같아선 병원비까지 물어내라고하고싶습니다.
혹시 이런상황 겪어보신분은 어떻게 처신하였나요?
그냥 이번달월급과 퇴직금을 포기하고 핸드폰번호를 바꾸는게 제 정신적으로 나을것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