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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가 큰 실수를 했네요.
게시물ID : baby_155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rasate-
추천 : 3
조회수 : 96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7/29 15:13:00
안그래도 자신감이 좀 없는 아인데
설사병에 걸려서 바지에 실수를 해버렸습니다.
어떻게 조언하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초등학교 1학년이고, 학원에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빠 친구도 3학년인가 4학년때
빤쓰에 똥을 푸지게 쌌다고 얘기해 줬긴 한데...
(그러니 괜찮은 거라고...)

 그 얘기 듣고 그냥 웃으면서 얘기 마무리 했는데 아이 키우시는 분들 경험 있으시면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본삭금 걸고 싶은데 그 친구때문에...) 
출처 아빠 친구 어릴적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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