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같이 잠만 자는 남자가 필요했어요. 연애도 해봤고 사랑도 해봤는데..지금 졸업작품 만들고 엄청 바빠서..근데 몸이 원하니까. 그러다가 착하고 믿을만한 남자애랑 하룻밤을 자게됬고..제가 ㅅㅍ가 되고싶냐고. 단도지립적으로 난 심리적으로 너무 바쁜데 가끔 ㅅㅅ가 하고싶은데 어짜치 너랑 이미했으니까 하자고 했더니 좋다고해서 다시 같이 자게됬는데요. 저는 그냥 ㅅㅅ하고 쉬고 한번정도 더 하고 집에 보내려고 했는데 얘가 밤새도록 제 얼굴을 만지고 머리카락 만지고....온몸에 이곳저곳 계속 손가락으로 애무하면서 계속.. 온종일 제 입술이 뽀뽀하고 제 이마에 뽀뽀하고 절 자기 몸에 껴안고 안놔주고 손깍지하려고하고 제가 돌아누우면 제 등에 뽀뽀하고 자꾸 "나 안좋아?" 이렇게 물어보는데 거짓말은 하기싫어서 그냥 웃으면 계속 뽀뽀하고... 얘가 절 좋아하는건가요? 그냥 ㅅㅅ만 하는 사이에서도 이런 표현을 하나요? 집에 안가려고 해서 결국 보내긴 했는데 전에 자던 사람들은 이 정도는 아니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