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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553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002Ω
추천 : 10
조회수 : 50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07/05 00:59:15
오늘(7/4) 시청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날 바뀌었으니 어제군요.
시청광장 기준 바로 앞에 '녹색 십자가' 마크가 있더군요.
한 10여명의 의료봉사자 분들이 계시더군요.
반가운 마음에 전 외쳤습니다.
"환락교 교주님~~~"
"환락교 교주님~~~!"
"환락교 교주님~~~!!!!!"
한 대여섯번 외치니 어떤 귀여운 처자가 말씀하시더군요.
"정선생님 좀 전에 오셨다 가셨어요..."
크게 외쳤는데......
네. 챙피하더군요.
그냥 그렇다고요.. 내일을 뵐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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