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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55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냥양이★
추천 : 0
조회수 : 661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11/16 01:25:10
거부당하고 하루하루 변화 되는 내 기분 순서
슬픔
그리움
원망
원망
슬픔
원망
그리움
원망
그냥 이게 계속 반복...되네요 ㅋㅋㅋ
모르겠어요. 연애 초보였던지라 넘나 충격이었나봐요
2주가 다 되어가는지 일주가 되어가는지도 이젠 헷갈리는데
며칠전에 반복되는 미안이라는 글자만 보고 미안이라는 목소리듣고 전화 끊고
실로 교복입은 이후 소리내서 울어본적은 처음이네요
펑펑펑
펑펑
요즘도 출근할때 운전하고 있는 와중에도 혼자 눈물 글썽 글썽
저쪽은 다 정리 되었는데 나 혼자 질척거리는것 같아서 이런 나도 너무 짜증나네요 ㅋㅋㅋㅋ
그런데 감정이란게 내 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마냥 잠깐이라도 혼자가 되면 이렇게 되는걸 어찌하리오...
아... 사주에 진짜 3년간 남자 만날 생각하지 말라고하던대
이 말 내가 했을때는 사주 믿는거 아니랬으면서..
밤 되면 생각이 많아지고 잠은 점점 사라지네요
옛날 처럼 ... 그냥 이 사람 만나기 전
사랑이 머임?? 애인이 머임?? 와구와구 먹는 거임??
이런 내 모습으로 언제 돌아갈까요 ㅋㅋㅋ
내가 너무 한심해서 주위 그 누구에게도 말할 사람이 없어서 넘나 힘든 내 감정
연애 초보 감정..
술주정뱅이마냥 오유에 찾아와서 한탄 주저리 주저리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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