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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무 쓰레기같은데....
게시물ID : gomin_15539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sb
추천 : 0
조회수 : 571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11/24 21:05:11
남자친구 있는 그녀가 좋아요...
사귄지 1년 넘었다는데... 더 만나고 싶고 내가 더 잘해 줄 수 있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네요 확실히...
기다리고 싶은데...그녀가 성격이 두루뭉술해서 쉽게 헤어지거나 하지도 않을 거 같아요..




근데 너 왜 
남자친구가 이성친구 만나고 다니는거 언짢다고 이야기하고 그러면서 왜 나랑 손잡고 갔어...
차라리 밀어내면 내가 체념이라도 할거아냐.. 미안하다 내가 쿨해지자고 그래서..
이렇게라도 너랑 같이 하고 싶었던 마음 이해 안되겠지?ㅋㅋㅋ








그냥 처음 널 봤을때 아무 느낌도 없었고 너랑 첫 대화 할때 나도 모르게 내 속마음대로 말했고 숨겨왔던 내 자신을 보게 만들어줬어.
고맙다. 그 자체로도 넌 나에게 감사한 사람이지만.. 원래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잖아?ㅋㅋㅋ 하루에도 몇번씩 니가 나와 함께였을 때를 생각해
어디서 들었는데 나를 잘 표현할 수 있는사람이 진정한 연인이라는데... 정말 내가 너한테 다가갈 수 있을까...
넌 친구처럼 대하려고 노력하지만 난 아냐 여전히 너랑 함께 하고 싶고 니가 이젠 내여자였으면 좋겠다
기다려볼게... 너에겐 내색하지 않는게 좋겠지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만약 니가 날 돌아봐준다면 그게 내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지 않을까 싶다...
너가 없는자리에서 말 할 수 밖에 없는 나를 조금이나마 이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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