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이랑 차오루는 아바타여행이라는 느낌이 났는데... 다른 팀들은 그런 느낌이 없네요. 중간에 권율이 지시대로 밥 먹은 것 계산하고 그래야하는데...결국 윤계상이 하고...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권율이 지갑을 윤계상 가방에 숨겨놨었는데...가방에서 지갑 꺼내서 계산 했으면 나름 반전도 있었을테고 거기서 황당해하는 윤계상 얼굴도 좀 볼만했을텐데...그거도 좀 아쉽고. 유루루 팀은 진짜 시키는건 다 하는 것 같아서 재밌었네요. 다른 팀들은 좀 많이 아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