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개만도 못한 자식같음 ㅋㅋ
식사때마다 앉혀두고 넌 왜 결과가 그모양이니부터 잘해내야지 노력좀해라부터..
막 숨막혀서 대충 먹으면 왜 깨짝이냐 천천히 먹어라 식사예절좀 배워라..
ㅠㅠㅠ 웃으면서 엄마 밥먹는데 ^^; 이랬는데 '엄마가 지금 뭐 어쩐다고 밥먹어'이러시고..
마음이 불편하단것도 말했는데 '그러게 이런소리 안듣게 니가 잘했어야지'이러고..
아아아아악 걍 울컥울컥거리고 막 울고싶고 그러는걸 억지로 참고 밥먹다가 도저히 안될것같아서 화장실 들어와서 울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