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웟치!

어리석고 무도한 자들이 부화뇌동하여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망치는 모습에 대해
조금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길게 생각할 거리는 아니긴 한데요.

잘 모르는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안된다는
유명한 말을 떠올리는 한편,
내가 믿는 가치들이 틀리지 않았음을
다시한번 확인시켜준 그 시간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중이였습니다.

전 초저녁에 커어어~ 함서 잠들었다가요 고양이
하양이가 물 갈아달라고 우는 소리에 일어났다가~~
하양이 입냄새에 놀라 다섯마리 고냥이들 전부 붙잡고
양치시켰어요;;;;; 그랬더니 잠이 깨버려서;;
낮에 못 치웠던 것들 주섬주섬 치우고 있나이다....

아...자야허는디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