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스타 팀 케이힐이 K리그 이적을 검토 중입니다.
17일 호주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케이힐의 대리인 안테 알릴로비치는 현재 중국 내 이적 뿐만 아니라 K리그 내 이적 역시 포함하여 케이힐의 차기 행선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관건은 역시 연봉으로, 케이힐 측이 K리그 클럽으로부터 받기 원하고 있는 최소 연봉은 70만 달러(한화 약 8억 6천만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케이힐 측은 중국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항저우 뤼청 등 중국 2개 클럽의 오퍼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 슈퍼리그 이적 시장이 1주일 남짓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기에 K리그 등 타 리그 이적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70만 달러라는 연봉은 최근 재정 위축이 가속화되고 있는 K리그 구단들이 쉽게 감당하기는 어려운 금액이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번엔 진짜 수원?
수원아 이벤에는 진짜니?
수원아 진짜 싸다 뭐하냐 좀 질러라
출처 |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606872&memberNo=2108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