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고증만 잘 해서 나오면 좋을거 같은데
초반 실베스테르 신부 나오는 장면부터 해서 세건이 헌터가 되는 과정으로 도입부분
중간에 소소한거(?) 다 날려버리고 바로 사혁 등장
사혁이랑 싸우는 장면에서 클라이막스 마지막에 해변에서 완전한 흡혈귀가 되면서 실베스테르 신부가 미친달의~ 하는 멘트 날리는걸로끝
그다음 크레딧 올라오는것으로 완결
국내 심의에 맞게 사이키델릭문은 설정을 바꾸고 하면 좋을듯 한데
그런데 월야환담이 동인녀들에게 인기가 있다는건 훨씬 후에 알았음
내가 볼땐 그냥 피가 튀는 액션 좋은 그런 책이라고 기억했는데
나중에 구글에서 월야환담 일러스트 그린거 보고 멘탈붕괴
세건X사혁 뭐 이따위로 그림 그려놓은거 보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