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맨아래파랑색은뭐에요?.?

사장님이 평생 단골 하나 만들었네요 ㅋㅋ

팡이팡이?

저도 본문과 똑같은 긴장과 걱정으로 쿠폰이라고 먼저 밝히고 배달을 시켰는데...
웬걸...
10장 드렸더니 서비스라고 두장 돌려주심 ㅋㅋㅋㅋㅋ
물론 치느님은 언제나와 같은 모습이셨심

1 그분이 진짜 장사할줄 아시는분
쿠폰으로 시켜서 쿠폰 안주면 다른 곳으로 갈아 탈 경우도 많은데
쿠폰으로 시키면 2~3장을 줘버리면 7~8번을 다시 거기서 시켜먹게 돼 있음 ㅋㅋ

사실 당연하게 생각해야할건데 감사함을 느끼다니..ㅜㅠ암튼 치킨 실하고 짱짱해보이내요 ㅋㅋ

저거 아이스크림이에여 네네치킨에서 시키면 줌..

아마 민트맛일거라 예상?

전 네네치킨에 제대로 데였죠

경기도...(여기까지만..) 네네치킨

종이쿠폰이 아니고 몇 회 주문했는지 포장박스 외곽에

종이에 써있고 스카치테이프로 붙여줬는데 이번에 10번째다

하고 샀는데 *3개월 간 주문이 없어 0회로 초기화되었습니다*

그 뒤로 안 먹었죠.. 개놈들 아직도 장사하고 있음 근처 쭉 사는데

사장으로 추정되는 사람 대형차 몰던데 그렇게 살지마쇼

조리는 잘해서 맛은 있었는데 -_-ㅗ

아 비교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요..
어제 소중히 모은 18장의 쿠폰을 차곡차곡 챙겨서, 단골치킨집에 전화를 했죠
반가운 치킨집아줌마의 목소리는 딱 전화받는순간뿐.
쿠폰으로 늘먹던거 시켜먹겠다니까..대뜸.. 야구선수인듯한 이름을 대면서 그사람 모자가 나왔다네요
그모자를 쿠폰 12장과 바꿔준데요.. 난 야구의 "야"자도 모를만큼 관심없을뿐더러, 야구모자 완전 안어울리는 두상 ㅋ
그냥 됐다고 늘 먹던 걸로 보내달라고 하고 전화끊었는데
평소에 늦어도 30분이면 오던 치킨이 40분이 지나도 안오길래, 전화를 했었죠
치킨만 기다리며 밥도 거부하는 따님이 있는지라..
출발했다고 갔다길래(치킨집과 우리아파트는 오토바이로 1분거리) 또 기다렸죠
시간은 지나고 지나서 1시간이 지남.. 짜증이 확 치밀어 오더군요
또 전화하니 , 이상한핑게.. 아 결국 1시간 20분만에 식어빠진 치킨을 배달받고...
다시는 쿠폰을 모으지않으리란 결심을 굳혔네요
사진보니 그동네로 이사가고 싶어집니다 ㅎㅎㅎ

제가 살고 있는 동네 맥시카나 사장님도 처음 시켰을때 쿠폰 3장을 주시고 10장 모아서 시켰는데 쿠폰 3장 다시 돌려 주시고 양은 원래 그대로 오고 그래서 계속 시킵니다 여기서 ㅋㅋㅋ

예전에 자취할 때 자주 먹던 치킨집은 쿠폰으로 시키면 사장님이 직접 배달왔어요 ㅋㅋ 자주 시켜 먹어서 고맙다고 ㅎㅎ 그래서 그 치킨집에 계속 시켜 먹어서 쿠폰으로 3~4번 더 먹었는데 그 때마다 사징님이 직접 갔다줌 ㅋㅋ 시장님 마인드가 참 좋았어요

딴얘기지만 치킨집 일찍 문 열면 좋겠어요ㅠㅠ 점심때 치킨 먹고싶은데 우리 동네 네네치킨은 1시 넘어서 문열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