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명으로 언론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이재명이 잘 하고 있다는 증거다.

조중동을 넘어 한경대 등까지 난리를 치고 있다면 이재명이 정말 잘 하고 있다는 것이다.

검경권력 회수는 꿈 같은 일이다. 대한제국 멸망 이후 처음 맞는 역사다. 이제 남은 것은 재판부의 판결권과 언론 권력이다. 재판부는 검찰독재권력의 직접 공격을 받고 있는 처지이므로 국민의 편에 설 것이지만 언제까지 일지는 알 수 없다.

언론권력은? 이제 시작이다.

김구를 죽이고, 김대중에게 사형을 구형하고, 노무현을 절벽 위에 세운 그 모든 힘의 배후에 "불패권련 언론"이 있다.

이재명은 123쿠의 밤에 라방을 했다.

스스로 언론이 되어 맞섰고 이겼다.

이제 국민 모두가 언론이 되어야 한다. 듣고 보고 판단하고 말해야 한다. 깨우고 배우고 익혀야 한다.

이재명은 했고 할 것이다. 우리도 하면 된다. 되는 만큼이라도 하자.

김경수 페북에 글 올리는 거 좋다. 룸에서 뒷다마나 까고 있는 것들 보다는 낫다. 그런데 말이다. 이재명 입에 담고 싶으면 유튜브 하자. 3년 전 올린 동영상이 마지막이더라. 라방도 이재명이나 민주당원이나 국민들께 하고 싶은 주장이나 감상이 있으면 다 올려 봐라. 한경대나 조중동에 편집 맡기기 말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