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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544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la
추천 : 1
조회수 : 48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1/25 23:37:54
소개팅을 했어요
동료가 사촌누나를 소개시켜줬죠 연구원이라 하더군요
2번 만났구 나중에 직업을 구체적으로 알게 됐어요
이화여대 의과대학에서 신약개발하는 연구원이래요
약학 박사 학위까지 공부 했데요 직책은 연구교수라더군요 뭐 타이틀만 그렇다구 하던데.. 부담 팍
저는 되게 평범한 31살 소방관이구요
그분은 36살 이구요
나이를 심하게 따지지 않아서 소개팅을 했는데
직업얘기 듣고 너무 부담이돼서 연락을 안했는데
주선자나 주변 또래사람들은 뭐가 부담이냐
능력있음 좋은거 아니냐 이러는데?
정말 아무 부담이 안되는건가여?
부담되는 내가 이상한건가 괜히 궁굼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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