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2039402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염소엄마 ★
추천 : 10
조회수 : 174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5/02/04 00:15:26
두 아들이 독립한지 3달이 지났네요 큰아들은 직딩이라 경제를 담당 작은아들은 대딩이라 살림을 담당 다행히 사이가 무지 좋은지라 별불만 없이 잘 지내는데... 갈수록 짠돌이들이 되네요 1. 설선물로 받아온 상품권과 선물을 값을 쳐서 받겠답니다 2. 우리집으로 들어온 스팸박스을 줬는데 오리지널이라 짜다고.. 당근마켓에 팔겠답니다 그런데 자기네들은 시간이 없다고 저더러 팔아서 돈으로 달랍니다 3. 반찬을 만들어 달래서 재료값이라도 받겠다고 했더니 집으로 식재료를 쿠팡배송 시킵니다 제육볶음에 필요한 고기만 딸랑 4. 아빠 월급날과 큰아들 월급날에 외식을 하자 했더니, 아빠 월급날에 이탈리안식당이나 중식당에서 아주 뽕을 뽑는 식사를 주문하면서 지네가 내는 날은 딱 동네 칼국수집 넷이서 보쌈도 중자 하나만, 5. 화장품값 비싸다고 여자 화장품을 훔쳐가요 설마 했는데, 제 스킨 로숀도 안심을 못하네요 한겨울에도 죽자고 반팔 입던 놈들이 가스비 많이 나온다고 자기네 집에서 패딩조끼를 입고 있네요 집에서 자기 집까지 택시비 아깝다고 반찬통 들고 지고 지하철 타네요 역시 자기 돈을 써봐야 돈 아까운줄 아는건지.. 짠돌이 둘이 작당하고 집에 오면 또 뭘 털어갈까 눈깔들이 땡굴땡굴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2025-02-04 00:21:33 추천 1
잘 지내는 거 같아 웃음이 났어요ㅋㅋㅋㅋ 전 잠시 자취하던 시절 세제를 좀 훔쳤… 읍!! 읍!!! 엄마 미아내요!!!!!
2025-02-04 00:27:29 추천 1
으악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무리 그래도 선물값쳐달라 팔아서 돈으로 달라는 ㅠㅠㅠㅠㅠㅠ 화장품도 여자화장품이 얼마나 비싼데ㅋㅋㅋㅋㅋㅋㅋㅋ밖에서 그러지야 않겠지만 아무리 부모님댁이라도 너무해요!!! 물론 이렇게 말하는 저도 자취할 때 집에서 고기를 털어갔는데 그게 한우였던 적이 있습니다ㅎㅎㅎㅎ
2025-02-04 00:56:55 추천 1
헐 한우를.. 자취생이 제대로 먹기나 했을라나...
2025-02-04 08:23:16 추천 3
좀…얄미운데요… 그깟 식재료보다 양념이 더 비쌀때도 있는데… 마늘 갈아 준비해둔 노력과 파 다지는 노력 익히고 삶는 노력… 아니 그름 가스비까지 어디한번 분할해봐!!!! 하고 역심이 켜지는…
2025-02-04 09:04:36 추천 0
아니이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02-04 12:24:36 추천 0
음식 만드는 노고를 잘 아는 사람이 다는 댓글
2025-02-04 12:27:32 추천 0
야무지네요 . 그러나 독립은 했지만 아직도 엄마를 너무 의지해...ㅋㅋ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