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매해 저의 영화적 관점과 견해로 항상 리스트를 작성해 왔었습니다.
순위에 대해서는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참고정도로만 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영화들의 선정은
2023.12.8 ~ 2024.12.7까지
한국에서 정식으로 개봉한 작품들 대상으로 했습니다
(재개봉 영화는 제외이고,
OTT 오리지널 장편영화는 포함입니다.)제가 연말 연초에 많이 바빠서
영화를 많이 못 본데다 리스트 작성도 놓쳐서
엄청 늦었는데 그래도 할건 해야죠? ^^
2024년은
한국영화외국영화 같이 올리겠습니다.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언제나 이런 리스트는 그해 영화를 결산하고 소개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큰 것이니 부담없이 봐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과 같이 영화적 소통을 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2024년 한국영화 베스트 10>그럼, 순전히 저의 기준으로 뽑은
'2024년 한국영화 베스트 10'은 아래와 같습니다.
10위. 노량: 죽음의 바다
9위. 파묘
8위. 돌들이 말할 때까지
7위. 리볼버
6위. 해야 할 일
5위. 더 킬러스
4위. 여행자의 필요
3위. 보통의 가족
2위. 장손
1위. 수유천
- 제가 선택한 올해의 한국영화는
홍상수 감독의
'수유천'입니다.
올해도 유독 한국영화가 많이 부진했는데
매년마다 뛰어난 창작력으로
우리를 놀라게 하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한국관객들이 느낄 수 있는 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5년에는 다양한 감독들의 신작과
기대되는 작품들이 많이 나오는데
멋진영화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이어서, 외국영화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한국영화와 마찬가지로
2023.12.8 ~ 2024.12.7 까지
한국에서 정식으로 개봉한 작품들 대상으로 했습니다
(재개봉 영화는 제외이고,
OTT 오리지널 장편영화는 포함입니다.)<2024년 외국영화 베스트 10>순전히 저의 기준으로 뽑은
'2024년 외국영화 베스트 10'은 아래와 같습니다.
10위. 바튼 아카데미
9위. 챌린저스
8위. 룸 넥스트 도어
7위. 추락의 해부
6위. 가여운 것들
5위. 아노라
4위. 퍼펙트 데이즈
3위.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2위. 클로즈 유어 아이즈
1위. 존 오브 인터레스트
- 제가 선택한 올해의 영화는
'존 오브 인터레스트'입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와 '존 오브 인터레스트'를 두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 두 작품 다 탁월한 걸작이면서
향후 몇 년간 계속 회자될 고전의 반열에
올라갈 작품이라 생각하는데
지금 상황에선 '존 오브 인터레스트'가 더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베스트 20이었다면 넣었을 후보군들도 같이 올려드리겠습니다.
(가나다 순입니다.)
노 베어스
듄: 파트 2
로봇 드림
룩 백
메이 디셈버
사랑은 낙엽을 타고
조커: 폴리 아 되
타르콥스키, 기도하는 영혼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프렌치 수프2024년 정말 다사다난 했는데
2025년 푸른 뱀의해 좋은기운만 받으시고
좋은영화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보 : 네이버 영화
사진 : 네이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