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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하는대로>에 대한 생각
게시물ID : tvent_15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르랑
추천 : 2
조회수 : 110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2/08 21:14:44
그냥 정리하자면
편집하다가 어? 방송시간이 다 채워졌네? 방송 시간을 더 늘릴수 없으니
여기서 끝내자.

이런 마인드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편집력의 부재?


3팀중에서 처음으로 나왔던 손과발팀은 아바타 여행 종료라고 표현을 하면서 마지막 장면까지 나왔지만
다른팀들은 마무리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은채로 끝났죠.

인터넷에서는 똥을 쌌는데 뒤를 안닦고 나온 느낌이라고 표현을 하더라고요.




먼저 유루루 팀은
입수를 하고나서 끝이 났죠
입수를 했을때는 PM 6시경
그 후에 옷을 갈아입고 사진을 올렸을때가 PM 7시 30분경이었습니다.

PM 11시 30분까지 아바타 여행을 한 후 마쳤는데
그 후의 상황은 정리되지도 않고 마무리가 되어버렸네요?





더 심한건 270x3 친구들입니다.

먼저 기껏 정한 팀명 270x3이라는 말도 나오지 않았을 뿐더러


1888754874_05a279dd.png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예 접속 시간을 마음대로 줄여버렸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 270x3 팀의 마지막 게시글이
둘째날 PM 6시 경이었습니다.

기록적인 한파경보가 내린 날 촬영했던
18시간을 통편집 후에 아무런 언급 없이 시간도 조작하여 없애버렸다는게
제일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리고 AM 00:00까지 접속이라고 썼는데 이 팀에서 사연받을때가 AM 03:30분이었...)


물론 제작진들이 방송으로 살릴 수 없는 부분이라고 통편집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36시간 촬영을 18시간으로 줄여서 방송에 저렇게 내 보냈다는 사실은
어처구니가 없었네요..








아바타 여행을 감명깊게 보고 참여하면서
톡하는대로에 엄청난 관심을 가지며
본방을 사수하고 재방까지 챙겨봤지만
다시 보니까 아쉬운 부분만 더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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