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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으로 해외로 튄 선수들 잡혀 들어왔습니다.
게시물ID : soccer_1554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reju
추천 : 1
조회수 : 7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18 13:33:06
 
해외로 도망가면 못잡지 않느냐 ? 하는 이런 의문에 대한 답은
해외로 도망간 선수도 잡혀 들어왔다고 할수 있습니다.
 
 
팩트를 하나 얘기하자면,
 
성남 일화때 전광진이라는 선수가 아챔/리그에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 줬었고,
팬들 사이에 전광진은 알짜라는 얘기가 많이 있었습니다.
 
때마침 일화가 투자를 줄이는 시점이었고, 많은 선수가 타 구단으로 팔렸습니다.
 
전광진도 중국에 팔려서 중국 슈퍼리그의 구단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승부조작 사건 무렵에 중국에 있었습니다.
 
결론은 한국으로 잡혀 들어왔고, 징계 및 처벌을 받았습니다.
 
 
추적60분에 핵심 A선수가 만약 승부조작의 브로커로
범죄의 주범이라하면,
해외로 도망갔다고 해서 못잡은게 아니라는 얘기 입니다.
 
그 유명한 최성국, 김동현(대표팀 공격수였죠.)도 잡혔는데 A만 안잡혔다???? 그것도 해외로 도망가서 못잡았다?
이건 말이 안됩니다.
 
 
결론은,
A의 범행이 확실한데 안잡혔다면,
해외로 도피해서 안잡힌게 아니고 어떤 공작이 있어서 안잡혔다
로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게 아니면, A는 무죄라고 봐야 겠죠.
 
 
재수사는 반드시 해야 될것으로 보입니다.
고인의 명예와 A선수의 승부조좍 의혹을 밝히기 위해서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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