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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사랑해주는 남자는 있죠ㅜㅜ
게시물ID : gomin_1554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ㅇΩ
추천 : 0
조회수 : 785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1/05/21 01:05:07
저를 많이 사랑해 주는 사람은 있죠
결혼 생각도 하고 있고요
근데 성형해서 용된 애들의 행동에 화가 난다는거임 ㅜ____ㅠ

내가 엄청 싫어했던 어떤 애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창녀짓해서 돈모아서 성형하고 
지금 연기자 지망생으로 기획사 들어가있는데 예전에는 진짜 말라가지고 무슨 치와와 같이 생겼던애가
엄청 이뻐짐;; 그리고 아이돌 가수중에 어떤 멤버랑 사귀었음
근데 웃긴게 지가 원래 이쁜줄 착각하고 고등학교 때 진짜 개못생겼던거 기억못하고 어이없게 행동함
그리고 창녀짓해서 돈많이 벌은거 손님이 어쩌구 저쩌구 애들한테 다 말하고 진짜 이상해짐
근데 얘가 창녀짓 시작한 이유가 성형해서 이뻐질려고였음

그리고 어떤 애는 양악이랑 뒷트림이랑 쌍수랑 코 필러 해서 인간됬는데
나랑 엄청 친한애인데 갑자기 날좀 무시함 ㅋㅋㅋ
근데 얘가 진짜 웃긴게 위에 창녀애 이야기 듣고 분발하려는지
최근에 바알바를 하기 시작함 성형 더 하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쌍수랑 코한 언니 있는데
이 언니는 원래 개 오크였어서 그런지 성형했는데도 별로 이쁘지가 않음
남들앞에서 맨날 하는 소리가 자연인데 이정도면 이쁜거 아니에요?ㅎㅎ 하면서 눈웃음침
레알 어이상실.........

또 고등학교 동창애 중에 어떤애는 술집서 일하고 성형하고 처녀막 수술까지 받아서 
인생세탁하고 최근에 취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살인데 의사한테 취집


진짜 성형한거 호적에 적어놨으면 좋겠다
성형 나쁜거 아니라고 생각하면 호적에 적히고 하면되지않음?
머리좋은것도 자기 경쟁력이고 노력하는것도 자기 경쟁력이고 외모도 자기경쟁력인데
외모가 이렇게 돈 내고 얻을 수 있는게 되버려서 어이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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