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을해서 두세번 만나면 까이는 남자입니다 보통 2~3주걸리는듯하네요. 그사이엔 그 여성분이 마음에 들든 안들든 그 2~3주 동안은 제 직장서도 일이 잘되고 퇴근 후에도 제가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자하는 일도 매우 집중력있게 잘되요 근데 이상하게 다음 소개팅 전까지 그 여성분들이 짜증나거나 생각나는건 아는데 그냥 외롭고 공허하고 그래서인지 오히려 시간이 많아졌음에도 일상생활이 잘 안잡히고 활력이 없네요 저에게 들이대는 아줌마들은 두세명(한명은 유부녀) 있는데 다 커팅하거나 선 긋는데 이럴때마다 그냥 만나서 즐겨볼까 생각도들고 모르겠네요...후 제 미래를 위해 하는 일을 공부해도 잘 안잡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