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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550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Vka
추천 : 0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1/27 03:07:56
전 대전에 사는 란 아재입니다
물론 미혼이고요
한동호회에서 제 이상형을 만났습니다
당연히 저에겐 말을걸용기조차없습니다
오늘이 세번째만남인데 첫번째는 그나마 얘기를 조금햇지만 두번째 세번째자리는 인사도 제대로 못햇네요
그녀를 조금이라도 더 보고 싶지만
두번째와 세번째 자리는 출근 때문인지 빠르게 가네요
오늘 동호회의 두커플의 탄생을 보았네요
저도 그들처럼 되고싶지만 나이도 나이고 해논것도 딱히없고
그렇다고 그녀에게 고백할 용기도 없네요 ㅠㅠ
전 바라는건 딱하나 멀리서라도 그녀를 보고싶네요
전 그녀의 나이도 이름도 모릅니다
아는건 두가지 대덕구에 살고 아이디는 ㄷㅇ 입니다
지금보다 제가 조금더 성공할때까지 그녀를 남이 채가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이상 술한잔먹은 아재의 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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