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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550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dpa
추천 : 0
조회수 : 15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1/27 10:29:50
이제껏 열심히 살았고 아빠를 위해 진짜 진짜 잘해드리려고 노력까지 다 했었는데 아빤 날 이렇게 벼랑끝으로 내몰고 있네요. 우리 가족에게 닥친 이 시련을 어떻게서든 이겨내려고 진짜 진짜 열심히했는데 이제 그만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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