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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하기 뭣하지만...
게시물ID : freeboard_5038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모씨
추천 : 0
조회수 : 2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4/09 15:13:37
1년정도 좋아하던 여자에게 오늘 차였습니다....

쩝... 이제껏 살면서 처음으로 고백해본건데 결과가 이렇게됐네요...

오늘도 모태솔로를 하루하루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아... 차이고 나니까... 뭔가 시원 섭섭하네요...

앞으로 계속 얼굴볼일이 있어서 어색할것 같기는한데...

1년동안 고백못하고 끙끙되던걸 해결하고 나니... 뭔가 시원하긴 합니다.

짝사랑이란거... 오래할께 못되는것 같습니다. 

오유에도 짝사랑하시는 분들... 그냥 털어놓고 편해지시길 바랍니다..

괜히 그랬다가 병나요 병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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