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각이 많은 사람이에요 말을 잘 안 하구요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비판적이에요 이상이 많고 높아요 행동을 계속 미뤄요 독립심이 강해요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에요. 내가 기억하는 가장 어렸을 때부터 쭈욱 이런 사람이었어요. 나는 타고난 성격대로 생각하고 행동해요. 이게 운명 아닌가요? 태어난대로 사는 것.. 나는 내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길 원해요. 따뜻한 사람이고 싶고, 모험적인 사람이고 싶고, 생각하기보다 행동하는 사람이고 싶어요.
그래서 나의 타고난 특성들을 바꾸고 싶어요 그런데 그게 가능한가요? 성격이 바뀔 수가 있나요? 나는 왜 나일까요? 나는 이런 사람이고 싶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