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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264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쇼크웨이브★
추천 : 0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4/09 18:07:42
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오늘 생일이었드레요 ㅋㅋㅋ
음...점심에 일어나서 부모님과 이모님들과 식사를 하고
약속도 없이 시내로 나와
피시방에 딱 앉았드랬죠 ㅋㅋㅋ
어차피 생일 잘 세지도 않아서 그작저작 시간때우다가 집에 갈랬어요
올레? 횽한테 전화가 오네요 ㅋㅋㅋ
아 그래도 형이 생일이라서 전화라도 한통 때리나 보다...이랬는데 ㅋㅋㅋ
받았더니 ㅋㅋㅋ
"야 머하냐?"
"왜?(두근두근)"
"바쁘냐?"
"별로 ㅋㅋ(두근두근두근두근)"
"그래 그럼 집에가서 영화좀 재밍는걸로다가 보내 형 심심하다"
......그랬습니다.
형은 타지에서 일을 하고있는데
주말에 심심해서 저한테 영화를 보내라고 하고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렇지 ㅋㅋ 생일은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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