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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 롤인생도 끝인듯
게시물ID : lol_155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민서아빠뉨
추천 : 1
조회수 : 4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17 09:17:40

내일 연차쓰고 오늘 퇴근해서 고향을 향합니다.

 

그곳에는 올해 4살이 된 첫째딸과 태어난지 2달밖에 안됬지만 벌써 2살이 된 아들이 기다리고 있죠

 

아내의 출산 몸조리가 끝난 관계로 다함께 집으로 컴백합니다.

 

이제 퇴근하고 맥주한잔과 함께 롤을 실행하던 내 컴퓨터에는 동요만 나오겠지요

 

팬타킬을 노리며 잡았던 내 오른손에는 마우스 대신 아이의 젖병과 기저귀가 들릴테고요..

 

안녕 나의 롤 챔프들 안녕 내 피같은 돈으로 산 스킨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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