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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038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패산정기★
추천 : 0
조회수 : 3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4/09 19:36:31
오늘 친구들하고 잠실에 약속이 있어서
의정부에서 잠실까지 지하철 타고 가는데,
......커플 폭풍, 오늘 날씨가 좋아서 그런거겠지 하고
무심하게 넘겼는데....
잠실에 도착해서 친구들하고 노는데 친구들이 놀다가 하는말.
"미안... 여친이 그만 놀고 오래 "
하고 하나같이 가버렸슴.
나혼자 솔로라 터벅터벅 귀환. 근데 귀환하는 지하철에도
커플 천지, ..........오늘 느낀점은 솔로는 놀 인권도 없다는 겁니다.
ps. 하나 질문 드릴게... 월요일에 벛꽃축제 혼자라도 갈 생각인데. 이거. 비참할까요?
근데... 가보고 싶어 한번도 못가봤다고. (휴학생이라. 대학교 친구들한 학교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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