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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25년 4월 11일 금요일,
김건희 내외가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했다.
그는 떠나기 전, 관저 앞에서,
만면에 웃음을 머금고, 손을 흔들며
마치 선거 유세하듯 지지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반성도, 회한도 없었다.
그냥, 지지자들에게 자신의 강건함을 보여주며,
"모두 결집해서 나를 지지하라!" 외치는 것 같았다.
주가조작부터 내란까지, 온갖 범죄를 다 저지른 자들이,
마지막 떠나는 날까지 국민을 선동한다.
나라의 버러지요, 민족의 수치다.
더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