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레슬링 선수들이 대개 그러하듯 캐릭터를 짧게는 설명 할 수 없으므로 자세한 설명은 위키로 대체합니다
"시나가 이기면 웹에 컴플레인 걸 거임"
WWE에서 공식으로 내 놓은 시나 까 티셔츠 (...)
시나와 시나팬의 단란한 한 때
......는 페이크고
시나와 시나팬까의 단란한 한 때 시나에게 성인남자 팬이 있을리가 없잖아
하지만 그럼에도 시나가 대단한 이유
인성과 평판
프로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진정한 프로의식의 소유자.
Make-A-Wish Foundation이라는 비영리 단체가 있는데, 일단 이 단체의 성향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3세에서 17세 사이의 목숨을 위협하는 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단체이다.
많은 소원이 있겠지만, 단연 많은 것은 역시 스포츠스타나 팝스타 등 자신의 영웅을 만나는 소원이 많은데, 존 시나는 이 단체의 요청을 단 한번도 거부한 적이 없다. 그에 따른 표창을 받은 적도 있다고….
구글에서 검색해보면 엄청난 수의 아이들을 만난걸 알 수있다.
당장 유튜브만 봐도 희귀병을 앓는 아이들의 부모들이 매니아들이 유치하다고 까는 존 시나의 모토 'NEVER GIVE UP' 덕분에 아이가 버텼다고 고마움을 표하는 인터뷰가 수두룩하다.
이런 아이들이 받을 충격 때문에 시나는 턴힐할 수가 없다는 이야기가 진지하게 나올 정도.
그것이 이젠 아예 이 메이크 어 위시 재단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존 시나가 될 정도로 어린아이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말로는 쉽지만, 연간 300일 이상 숨 쉴 틈도 없이 혹사당하는 WWE의 가혹한 일정을 불평 없이 견디면서도 아이들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는 것이다.
심지어, 2013년 중반에는 부상으로 발목에 멍이 심하게 든 상태에서도 심장병에 걸린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바쁘게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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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맨 위에도 있는 엔하미러 존 시나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