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도 널널하게 해놨음에도 불구하고

사이드미러 접는 상황이 두번이나 발생해서

기겁했네요...

한번은 생각하지도 않고 급한마음에 우체국 주차장에서 차돌려서

회사들어가는데 1차선에 있다가

2차선으로 빠져서 주차해야징 했는데

사이드미러가 나를 보여주넹!!!

오잉!!!

아 써글...순간 김기사 되어버리고.....

사이드미러와 고개를 돌려 2차선에 차가없는걸 확인하고 비상등키고 새우고 바로 사이드미러폈네요;;;;

덕분에 삐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돌아감....

ㅠㅠ

어째 운전 년수는 많은데 

초보적이 ㄴ실수가 많은 

곶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