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생각하며 읽고 머리속에서 구조화시켜라 라고 항상 슨상님들께서 누차강조하시는데 그분들 바램대로 글읽을때 머리속에서 체계적으로 구조화시켜서읽습니다 근데 도데체 시는 어떤 마음을가지고 읽어야합니까 ㅠㅠ 책을찌쟈버리고 열받아서 씩씩대는것도 한두번이지 다들겪는 성장통이라고 생각하는데 너무힘듬다
시 읽을때는 복잡하게 생각하면 안되요. 그냥 시의 화자가 뭘하는지, 아니면 뭘 말하고싶은지만 잡으면 됩니다. 이인간이 어떤상황에 있나,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나, 뭘 하고싶어하나 이런걸 생각하면 기본적으로 시의 분위기나 특징정도는 잡으실수 있을껍니다. 중요한건 시가 말하고 싶어하는겁니다. 이놈이 나한테, 세상사람들한테 뭘 말하고 싶어하는지를 생각하면서 읽으시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일제시대 시인들 정도는 알아두는게 좋습니다. 일제시대시인분들 같은경우 힘들고 부정적인 상황 나오면 대부분 일제치하의 고통으로 해석됩니다. (순수파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