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정말..세상은..
게시물ID : gomin_15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
추천 : 5
조회수 : 30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6/02/26 09:21:46
오늘 여자친구한테 차였습니다..

이제 제가 싫어졌답니다...

제가 매달리자 정떨어지게 해줄까? 하더니

사실 자기는 처녀가 아니랍니다.

그것도 저랑 사귀고 있는중에 길에서 모르는 아저씨에게 강간을 당했답니다.

그때는 그냥 악몽이려니 하고 넘겼다고 합니다.

그때가 여자친구가 고1될때입니다.

그것도 크리스마스 얼마전....

헤어지는건 둘째치고 사귀고 있을때 그랬다니 정말 어이도 없고

헤어지는 마당이라도 그때 지켜주지 못하고 도움되지 못한게 너무 미안합니다.

해어지는거 보다 그 강간한새끼를 증오하는마음에 한숨도 잠을 못잤습니다.

되돌릴수 없는건가요..

정말 그 강간마새끼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지금 잠도 못자고 미칠거 같습니다

어떻게 그런놈이랑 한 하늘아래 있을수가 있는거죠ㅠㅠ

치욕스럽네요..휴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