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자랑할 게 딱히 없었는데 학점이 4.33씩이나 나와줘서 너무나 기뻐서 처음으로 자랑게시판 들어와봤어요!
지난 시간 동안 이것저것 인간관계적으로 고민하고 또 고생하면서
동기들이 같은 강의실에 있으면 역겨운 기분이 들 정도여서 (전공은 어쩔 수 없지만) 최대한 혼자 다니는 시간표로 작성을 했는데,
그 결실로 학점이 4.33이나 나왔네요!
이 정도면 과탑 노려볼 수 있겠죠? 성적 장학금 받을 수 있겠죠?
평소에 자랑할 거 진짜 없는 편이었는데
잘했다고 열심히 했다고 수고 많았다고 칭찬받고 싶어서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