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부는 좋아하지만
전 벡주부님 가게들 다 얼얼하든지 달달하든지 너무 맛들이 자극적으로 가서 별로네요..
체인점으로 하려면 가장 대중적인 맛을 잡아야하니 그러려니해서
뭐 적극적으로 별로다! 가지말자! 할 입김은 없구요 남들이 가자고 하지 않는 이상 절대 안갑니다..
짬뽕 정말 좋아하는데 홍콩반점 짬뽕은 정말 별로고...
냉짬뽕도 정말 별로었어서 짬뽕 정말 좋아하는데 남긴적은 그 날이 처음이었습니다..
탕수육도 고기는 엄청 얇고 다 찹쌀로 뻥튀기하는 느낌이고
미정국수도 괜시리 달달하게하려고 비빔국수 소스도 달달하고 거기에 심지어 과자까지 올려주고 그러는게 전 상당히 별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