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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밀게 콜로세움 등장
게시물ID : military_155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승의동맥
추천 : 3
조회수 : 49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02/23 22:55:47

주제는

병 상호간 존칭 문제

 

해병과 해군의 예를 드셨는데...

둘은 한지붕 두 가족 아니였나요?;;

 

그리고 육 해 공은 전부 그 출신이 다른데..

 

육 해 공은 간부들끼리 만나도 계급이 낮던 높던 우선적으로 서로 존칭합니다.

아무리 계급이 높다하여도 초면에 말까는 행동은... 간부들 사이에서도 폭풍으로 욕 쳐먹습니다...;;;

 

전 부대 특성상 공군쪽 분들 가끔씩 뵜었는데 (해군은 접촉 무)

제가 하사 코흘리게 짬찌였을 때도 한번도 반말 하시는 분들을 못 봤습니다.

같은 육군이라도 부대가 틀리다면 아무리 후배라도 존칭을 하는데..

짬 차이 십수년 나는 삼촌뻘 분들도 왠만해서는 초면에 반말 찍찍하시지 않는데...

 

여튼 간만에 콜로세움 구경하다가 밥숟가락 얹고 싶어서 한번 끼어 봤습니다.

 

주말인데 다들 놀러나가세요 ㅡ_ㅡ 이러니 안생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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