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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여친이 알고있는건가?
게시물ID : love_155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로한변태
추천 : 14
조회수 : 2586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6/11/16 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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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다 평온하게 오유에 들어돠서 베오베를 정독중 ..

남친이 오유를 해서 잡으러 왓다는 글을 보게되고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81224(출처)

ㅋㅋㅋ 오유를 걸린 평온한 커플이구나 란 생각을 하면서 
댓글을 보던중 

누군가 댓글에 링크를 걸고 이분이 아닌가? 라는 글을 보고 
나도 모르게 링크에 손이 가고 
링크를 따라 간곳은 자기는 변태인데 
여친이 순진하게 생각하고잇다는 글 

그 글을 읽고 참 이 사람도ㅋㅋㅋㅋ 라는 생각을 하고 추천을 할려는데 

본인의 글에는 추천을 할수 없습니다..   엥???  
뭐지??  엥??  내글이였네..  

근데... 본론으로 넘어와서  저렇게 쓰여져있고 저녁에 여친이. 
오빠 사실대로 말해봐. 오빠 순진한척 하는거야? 막 엄청 변태 아니지? 
라는 말을 하길래. 
순진무구한 어린아이 같은 표정으로 내가..  변태였음 좋겠어?? 
속으론 아닐꺼야.. 설마 내 하드를 본건가? 아닌데. 하드는 내 방 깊숙한곳에 숨겨둿는데..  
라는 말로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넘어갔다. 
하지만 봤다 여친이 아님 말고 라는 말과  함께 미세하게 웃는 모습을..

아닐꺼야..  이렇게 들키면 순진한척한거 물거품이잖아.. 

제발.. 
출처 본문에 있는 출처에 계신분이 여친이 아니겠지만.
 
저의 찔리는 마음이 도둑이 제발 저리듯....    

아..  안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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