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주민소환 허위서명과 관련해 사건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박치근(57) 경남 FC 대표 등 2명에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창원서부경찰서는 25일 박치근 경남 FC 대표와 정 모(55) 팀장에 대해 사문서위조와 주민소환법위반 등의 혐의로 사전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