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두달 정도 pc평일 야간알바를 하고있습니다
근데 주말 알바가 없어서 무려 2달동안이나 주말까지 계속 하고있고요 [깨작깨작 몇번 쉬긴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말에 좀 쉴라고 사장님한테 아침에 교대할때
"사장님 이번주에 쉴수있나요?"
"아니"
"저 좀 쉬고싶은데.."
"씨x그럼 내가 일해?"
이렇게 말하는겁니다 정확히 이렇게 말했습니다
장난식도아니고 화내면서요
제가 무슨 대단한거 부탁한것도아니고 평일 알바가 두달동안 해줬는데 주말에좀 쉴라고 진짜 정중히 말씀드렸거든요?..
이렇게 대답올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그래도 진짜 열심히 일할라했는데 아르바이트하면서 이렇게 사장한테 씨x까지 들어가면서 일하고 싶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문자로 그만둔다고 할라고하는데
재가 일하는게 첫달은 5580 다음달부터 6000이거든요 근데 이제 막 그만두면
돈을 5580으로 줄지좀 걱정되고 돈을 아이에 안주면 노동부에 신고하면되는데
5580으로 줘도 노동부에 신고해서 받을 수 있는부분인가요?
제가 또 근로계약서를 안썼습니다 주휴수당 뭐 이런거 받은것도 없고요
그리고 또 제가 아침 6시까지 일하는데 맨날 딱 6시에와서는 일을 더시키더라고요 최고로는 7시 30분에 집에 간적도 잇습니다..
보통은 20~30분은 기본으로 있고요..[이것도 따로 시간 적어놔야했는데 깜빢해가지고 ;;]
이렇게 있는데 지금 문자보내서 일 그만둔다고하고 제가 여태 일한시간 같은거 핸드폰에 메모해둡니다
2015년 x월 x일 목 21~06 [9시간] 알바
이렇게 써놓거든요
이거 같이 보내면서 여기 맞게 돈보내주세요 안보내면 노동부에신고해서 주휴수당이나 여태 더일한거 다 받아낼테니까 1원도 뺴지말고 주세요 이렇게 보낼 생각입니다
이렇게 보내면 어떻게 될지 생각을 여쭙고싶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