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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하면서 .. 한글은 과학인가 ? 표음, 표의, 상형, 지시?
게시물ID : phil_155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희23
추천 : 0
조회수 : 3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7/24 12: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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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오늘의 유머에 가입  인사로 글을 적어봅니다.
한글에 대해서 의문이 있어  적어봅니다.
한글의  순서도 무슨 의미가 있는 것 같고 ,
대부분의 분들은 한글을 표음문자라고 하는데 , 또 그렇게 가르쳐 왔죠
한글은 그렇게 간단하게 표음문자고 일괄하기에는 뭔가 부족한 것  같기도 해서 ...
"물(水)" 우리말의 고어가  "믈" 이라고 하는데요
 참 이상하게도  "ㅁ" 물이 언 모양인 것 같기도 하고,
" ㅡ" 경계면 같기도 하고 , "ㄹ" 은 흐르는 모양 같기도 하고 ,
그래서 함께 펼쳐보니 "믈" 이 되었네요 ! 상형문자인가요? , 아님 표의문자인가요 ?
또 한가지  우리가 보는 "눈" 은 짧게 발음하고  물의 또다른 프랙탈 형태인 "눈" 은 길게 발음하는데
왜일까요 ?
한글의 자음의 순서가
ㄱ,ㄴ,ㄷ,ㄹ,ㅁ,ㅂ,ㅅ....  이렇게 정해져 있습니다.
왜일까요 ?
표음문자보다  조금 더하여  표의의 의미에서 보자면
ㄱ => 우리말의   "혼" , ㄴ=> 우리말의 "백"  ㄷ => 혼 백이 접한한 그 무엇 (장소)
 ㄹ => 혼 과 백이 비로서 붙어서  움직이는  에너지?   ㅁ => 혼 과 백이 붙은 그냥 그 것  
 ㅂ => ㅁ 이 표출된 것 으로 원래 상하로 이어져야 하지만 아래는 볼 수가 없으니 위로만 적혀진 것?
 등의 의미로 볼 수 있겠죠 !
그럼, 앞서 말씀드린  발음이 짧은 "눈" 은 무엇인가 ?
"백" 이 속으로 들어와 "백" 이 되어  바로 잛은 순간에 "눈"
 발음이 긴 "눈" 은 왜 길게 발음하는 지 ,  물이  눈에 안 보이는 "백" 의 형태로 어딘가로 가서
시간이 흐른 뒤에 다시 보이는 "백"의 프랙탈 형태로 되어 길게 발음되는 "눈" 이 아닐까 싶군요 !
한글의  글이 형태가  초성 , 중성, 종성 의 형태로 되어 있는데 , 왜 그러하죠 ?  천지인 이라고 하죠
 하늘, 땅, 사람.  => 하늘은 원리이자 낳은 것이고 , 땅은 공간이자 기르는 것이고 , 사람은 말미암고 이루어지는
그러한 글자 형태 , 즉, 종성이 있으면 글을 쓰든 말을 쓰든 임자가 잇는 것이겠죠 !
종성이 없는 글과 말은 다양한  임자가 생략되게 하는  상하 관계가 뚜렸한 글과 말이 될 것 같은데요 !
종성이 튼튼하게 발음하면서 대화를 하면 자긍심도 생기고요 ...  건강에도 도움도 되고요 !
그럼, 오늘은 이만 신고식을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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